위너 “‘쇼미더머니3’ 비아이 실수 안타까웠다”

입력 2014-10-17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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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가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했던 B.I(비아이)를 응원했던 속내를 털어놨다.

위너는 최근 앳스타일(@star1)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위너는 이날 B.I(비아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B.I는 지난 해 10월 종영한 YG엔터테인먼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 WHO IS NEXT'에 WIN B팀 리더로 참가해 위너와 경쟁한 바 있다. 이후 지난 9월 종영한 '쇼미더머니3'에 출연했다.

멤버 남태현은 "‘쇼미더머니’를 한 회도 빠짐없이 다 챙겨봤다. 결과적으로는 멋진 무대로 마무리 했지만 대결 과정에서 B.I가 실수를 여러 번 있었는데, 그 친구라면 강하게 이겨낼 거라 믿고 있었다"고 B.I를 응원했다.

송민호도 "B.I를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도 있었지만, 인간적인 매력을 많이 느꼈다. 그 동안 연습실에서 본 모습도 완벽에 가까웠다. B.I에게 더 새로운 매력을 많이 느낄 수 있어서 좋다"라고 웃음지었다.

한편 위너의 데뷔 에피소드, 높아진 위상, 그리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솔직한 생각들이 담긴 앳스타일 11월호는 10월 20일 발간된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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