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3년 만에 컴백, 17일 신곡 ‘테이크 미 홈’ 공개

입력 2014-10-17 1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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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현우가 3년 만에 신곡을 발표, 가수로 컴백했다.

이현우는 17일 신곡 ‘테이크 미 홈(Take me home)’을 발표했다. 이는 2011년 싱글 ‘틸 돈(Till Dawn)’ 이후 3년 만이다.

신곡 ‘테이크 미 홈(Take me home)’은 오리지널 버전과 어쿠스틱 버전으로 공개됐다. 오리지널 버전은 전반부의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중반부 이후의 밴드 사운드로 이어지는 세련된 구성에, 이현우 특유의 애절한 창법이 어우러진 모던 록풍의 곡이다.

가사에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고마움이 담겼다.

한편, 이현우는 최근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쿠킹코리아’에 합류했으며, KBS 2FM ‘이현우의 음악앨범’을 통해 DJ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H.W엔터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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