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아 파격노출, MV서 브래지어 끈 풀어헤치는 ‘29금 연기?’

가수 한소아. 사진제공 ｜ 우앤컴

제이큐(JQ)&한소아 '블랙앤화이트 스토리'- '눈엔눈 이에는 이' 발표

가수 제이큐(JQ)&한소아의 '블랙앤화이트 스토리(Black&White Story)' 두번째 에피소드 '눈엔눈 이에는 이' '29금'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21일 정오 음원 발매와 함께 공개된 '눈엔눈 이에는 이' 뮤직비디오에는 랩퍼 제이큐와 가수 한소아가 직접 출연을 했다.

뮤직비디오 속 한소아는 자기를 외면한 남자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다른 남자와 차 안에서 사랑을 눈다. 운전석에 짧은 치마를 입고 있던 한소아는 몸매를 자랑하며 남자 위에 올라가 셔츠를 벗는 도발적인 모습을 보인다. 마지막 장면에는 브래지어의 끈을 풀어헤치는 파격적인 행동을 보였다. 가슴이 드러나는 검정 의상을 입고 엉덩이를 흔드는 안무는 매우 자극적이다.

'블랙앤화이트 스토리'의 두번째 에피소드 '눈엔눈 이에는 이'는 미디움 템포 힙합 비트에 첼로와 피아노의 선율이 테마를 주도하는 감성적인 곡이다. 전작 '나쁜놈, 나쁜놈, 나쁜놈' 과 연결되는 가사 내용으로 남자에게 복수하려는 여자의 심리를 표현했다. 제이큐가 작곡을 했으며 한소아가 직접 복수심에 불타는 여자의 마음을 가사로 표현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소아 완전 파격 변신이다", "19금도 아니고 29금이라니 자극적이다", "한소아 차 안에서 도발적이다", "한소아 가슴 노출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