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19금 영화 첫 주연 ‘위층 여자’… 29일 대개봉 “후끈하구만”

입력 2014-10-22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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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인터넷커뮤니티

'서유리 위층 여자'

방송인 서유리가 첫 주연으로 나선 19금 영화 ‘위층 여자’(감독 이찬욱)가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위층 여자’는 위층으로 이사 온 수상한 여자 인경(서유리)과 그가 이사 온 후 밤새는 줄 모르는 소음에 시달리던 아래층 백수 도환(박원빈)이 서로를 만나 펼치는 로맨스를 그렸다.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더빙과 최근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로 예능까지 진출한 서유리, ‘고고70’ ‘핸드폰’ ‘간기남’ 등에 나온 박원빈이 출연해 눈길을 끌고있다.

특히 서유리는 첫 스크린 연기 도전이 무색할 만큼 화끈하고 대담한 연기를 노련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유리 위층여자, 대박나길" "서유리 위층여자,보러갈게요" "서유리 위층여자,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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