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원, 제6회 국제건축영화제 홍보대사

입력 2014-10-23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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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홍보대사를 맡은 배우 최정원. 사진제공|아담스페이스

배우 최정원이 건축영화를 알린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서울국제건축영화제가 홍보대사로 뮤지컬 배우 최정원을 선정했다.

그동안 다양한 뮤지컬에서 활동해온 최정원은 최근 민병훈 감독이 연출하고 장현성과 호흡한 영화 ‘사랑이 이긴다’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홍보대사로 나선 최정원은 개막식 진행은 물론 영화제 기간 동안 초청작을 알리는 책임도 맡는다.

최정원은 영화제를 통해 “‘사랑을 이긴다’로 최근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지 얼마 되지 않아 국제건축영화제 홍보대사까지 맡아 영광이다”라며 “재미있는 건축영화를 알리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29일 개막해 11월3일까지 서울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국내서 유일하게 이뤄지는 건축영화 축제다.

올해는 12개국에서 초청한 21편의 영화가 4개 부문에서 상영된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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