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예약, 시작과 동시 2분만에 매진…통신사들 함박웃음

입력 2014-10-24 1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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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애플스토어

아이폰6 예약, 시작과 동시 2분만에 매진…통신사들 함박웃음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인기가 뜨겁다.

오후 애플스토어와 이동통신 3사는 24일 애플의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사전 예약을 실시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동통신 3사는 예약 시작 직후 미리 계획했던 가입 예약자들을 모두 모은 것으로 알려진다.

SK텔레콤에서 준비한 1차분 기기 대수는 1만대로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입을 시작하고 불과 2분 만에 모든 수량을 소진했다고 전해졌다. 다른 두 통신사 역시 마찬가지다.

이동통신 3사는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정식 출시일인 31일 이전까지 예약가입을 지속할 예정이다.

4.7인치 '아이폰6'는 16GB는 85만원, 64GB 98만원, 12GB 111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는 16GB 98만원, 64GB 111만원, 128GB 124만원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아이폰6 예약, 꼭 사고싶습니다" "아이폰6 계약, 너무 갖고 싶다 오래 기다렸다" "아이폰6 계약, 그냥 해외 직구 하지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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