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별그대’ 전지현 누나와의 촬영…행복했었다”

입력 2014-10-29 1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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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이 드라마 속 누나였던 전지현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최근 '해피투게더3'‘패션피플 특집에서는 주원, 안재현, 김지민, 김나영, 홍석천, 신주환이 출연해 화려한 패션센스와 숨겨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녹화에서 안재현은 자신을 스타덤으로 올려놓은 작품 '별에서 온 그대'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면서 “전지현 누나가 나를 많이 감싸줬다”고 고백했다.

이어 안재현은 “전지현 누나와의 촬영은 정말 행복했다. 내가 NG를 참 많이 냈는데, 누나가 ”애기 때는 다 그런 거지“ 라고 말해주며 나를 많이 챙겨줬다” 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30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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