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킹 코리아’ 김효진 “출연자 경쟁 치열…딸 생일도 깜빡”

입력 2014-10-31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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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효진이 요리 레시피 개발을 위해 기울인 노력을 밝혔다.

31일 오후 인천시 서구 MTP몰에서는 SBS 예능 프로그램 '쿡킹 코리아' 기자 간담회가 박지윤, 홍석천, 김효진, 박잎선, 심이영, 페이, 이현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효진은 "출연자 모두가 약간의 자존심을 세우고 견제를 한다. 그래서 얼마나 셰프와 만나는지는 이야기 하지 않는다. 그래도 나는 일주일에 서너번씩 만나 연습을 한다. 이 프로그램을 위해서 딸도 시댁에 맡겼다. 얼마 전 딸의 두 돌 생일도 놓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쿡킹 코리아’는 연예계의 ‘손맛’ 고수들과 스타 요리사가 대결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20분에 첫방송 된다.

사진제공│S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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