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정규 5집으로 가요계 컴백…★ 환영인사 줄 이어 “응원한다”

MC몽 내가 그리웠니. 사진출처｜영상캡처

'MC몽 컴백'

가수 MC몽이 5년 만에 컴백하자 스타들의 환영인사가 이어졌다.

MC몽은 3일 6집 앨범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를 필두로 음원차트 줄세우기에 성공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그의 컴백에 맞춰 가수 김태우는 “우리 몽이형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왔구나”라며 “5년이란 시간 동안 국민에게 들려줄 음악만 생각하며 살아온 거 누구보다 잘 안다”고 응원하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가수 백지영도 “정말 고생했어 몽이야. 좋은 말 안 좋은 말 다 새겨”라고 조언했다. 그는 “네가 가지고 있는 미안함, 불안함, 사랑, 슬픔, 이겨냄, 지침, 외로움, 조급함, 위축감, 우울함 다 풀어내서 보답하자”라며 “이른 축하 하지 않을게. 이제 시작이니까”라며 응원의 글을 올렸다.

MC몽 컴백에 대한 동료들의 응원을 접한 네티즌은 “MC몽 내가 그리웠니, 대단”, “MC몽 내가 그리웠니, 고생했어요 이제 활발히 활동하시길”, “MC몽 내가 그리웠니, 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