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진 타쿠야, 새 앨범 이미지 컷 공개 ‘어려도 남자야’

사진= 크로스진 공식 트위터

크로스진 타쿠야, 새 앨범 이미지 컷 공개 ‘어려도 남자야’

그룹 크로스진의 멤버이자 JTBC ‘비정상회담’의 일본대표 타쿠야의 새 앨범 이미지컷이 공개됐다.

3일 소속사 측은 “크로스진이 오는 10일 디지털 싱글 ‘어려도 남자야’로 컴백한다. 크로스진이 오늘(3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타쿠야와 상민의 이미지 컷을 깜짝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타쿠야와 상민은 ‘어려도 남자야’라는 새 앨범 타이틀처럼 연하남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자연스러운 모습과 아련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타쿠야와 상민의 뒤로 다른 크로스진 멤버들의 모습은 일부 가려진 채 신비한 이미지를 풍기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특히 지난 1일(토) 공식 트위터를 통해 녹음실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한 크로스진은 오늘(3일) 타쿠야와 상민의 이미지컷을 시작으로 다른 멤버들의 이미지컷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한편 타쿠야와 상민의 이미지컷을 공개한 ‘크로스진(CROSS GENE)’은 순차적으로 멤버들의 새 앨범 이미지컷을 공개한다. 오는 10일(월) 디지털 싱글 ‘어려도 남자야’를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