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홍진영 ‘산다는 건’ 무대 화제…누드톤 밀착 드레스 때문?

입력 2014-11-03 1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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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홍진영. 사진출처|방송캡처

가수 홍진영의 신곡 ‘산다는 건’ 무대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렸다.

홍진영은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산다는 건’으로 무대에 올라 섹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누드톤의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밀착되는 원피스 때문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기도 했다. 그는 노래도중 가벼운 안무 여유로운 무대매너를 선보여 관심을 더했다.

홍진영의 ‘산다는 건’은 슬프고 애절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누구나 겪는 인생사가 가사에 녹아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홍진영, 몸매 되잖아” “인기가요 홍진영, 노출에도 당당” “인기가요 홍진영,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신곡 활동과 더불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배우 남궁민과 가상 결혼 생활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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