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푸근남에서 초콜릿 복근남으로 ‘환골탈태’

입력 2014-11-06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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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사진|이지성 블로그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사진|이지성 블로그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푸근남에서 초콜릿 복근남으로 ‘환골탈태’

개그맨 이지성의 체중 감량 성공 소식에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이지성은 자신의 4일 블로그에 ‘여자친구에게 다이어트 선물했다. 44kg 감량’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글에서 “이제 한 여자의 남편이 되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데 뚱뚱해서 아프면 안 되지 않느냐. 그래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 다이어트 방법은 많이 먹어야 한다. 절대 굶는 것은 금지”라면서 “운동을 너무 많이 하지 마라. 지친다”고 덧붙였다.

그는 더불어 다이어트 전후를 비교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 속 그는 밋밋한 몸매에서 근육질 몸매로 몰라보게 달라져 눈길을 끈다. 과거 몸무게 118kg였던 이지성은 74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환골탈태”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복근남으로”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푸근남에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성의 예비신부는 화장품 회사에서 근무하는 미모의 소유자로 15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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