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산다는 건’ 뮤비 속 남궁민과 과감한 스킨쉽…“달달한 케미 뽐내”

입력 2014-11-07 1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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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산다는 건' 사진출처|뮤직비디오 캡처

'홍진영 산다는 건'

가수 홍진영이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남궁민과 달달한 연기를 펼쳐 화제다.

홍진영의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진영의 신곡 `산다는 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홍진영과 출연 중인 남궁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남궁민은 뮤직비디오에서 홍진영의 남자친구로 등장, 다정한 백허그 연기 등을 선보였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홍진영 산다는 건, 둘이 정말 사귀는듯 "홍진영 산다는 것, 보기 좋다 결혼해라" "홍진영 산다는 것, 노래 좋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다는 건` 뮤직비디오는 홍진영의 아버지로 출연하는 배우 최정우가 젊음을 바쳐 일한 회사에서 퇴직 당한 후 딸과 함께 서로 힘이 되며 살아가는 모습으로,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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