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 공개 “3년간 캐스팅 번번이 무산”

입력 2014-11-07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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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양악수술 후’

배우 신이가 오랜만에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신이는 8일 오전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 양악수술 후 3년간 슬럼프를 겪었다고 밝혔다.

신이는 과거 드라마와 영화에서 코믹 연기로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11년 양악수술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으나 수술 후 오히려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져 갔다.

신이는 “성형 후 생긴 비호감 이미지 탓인지 캐스팅이 번번이 무산됐다. 아직도 하고 싶은 연기, 보여 주고 싶은 것들이 너무도 많다”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신이 양악수술 후 그런 사연이”, “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 마음고생 심했을 듯”, “신이 양악수술 후 슬럼프 겪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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