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한채아 폭풍 먹방, 여배우 이미지 버리고 ‘청소기 변신’

인간의 조건 한채아 폭풍 먹방, 여배우 이미지 버리고 ‘청소기 변신’

배우 한채아가 소탈한 매력을 뽐내 화제에 올랐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최저가 살기 특집’에 한채아가 새 멤버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아는 김영희, 리지와 함께 시장 내의 한 식당을 찾았.

한채아는 2500원 짜리 콩나물 비빔밥을 시킨 뒤 “양이 진짜 많다”면서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하지만 한채아는 눈 깜짝할 사이 한 그릇을 모두 비웠고 리지가 주문한 칼국수까지 먹는 놀라운 식성을 뽐냈다.

음식을 폭풍 흡입한 한채아는 이내 부끄러운 듯이 카메라를 바라봐 웃음을 안겼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인간의 조건 한채아 폭풍 먹방, 정말 매력 있다”, “인간의 조건 한채아 폭풍 먹방, 의외의 모습이야”, “인간의 조건 한채아 폭풍 먹방, 대식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