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출신 여가수, 뮤비 속 짧은 의상 탓에…속옷 노출?

입력 2014-10-28 1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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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인기 아이돌 그룹 파파야의 멤버 조은새가 트로트 가수로 돌아왔다.

조은새는 최근 소속사를 통해 솔로 타이틀곡 ‘비비고’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서 조은새는 인기 개그맨 허경환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중국 무협 영화를 패러디해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또한 조은새는 댄서들 사이에서 초미니 차림으로 섹시한 댄스를 소화하기도 한다.


한편, ‘비비고’는 조은새가 13년 만에 준비한 신곡. 세미트로트를 기반으로 유로댄스와 디스코를 버무린 리듬으로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댄스곡이다.

사진|D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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