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소속사 해명'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모델 장윤주(34) 소속사가 노홍철 음주운전과 관련 보도에 해명하고 나섰다.
장윤주 소속사 에스팀 측은 지난9일 한 매체를 통해 “장윤주가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있었던 건 맞지만, 노홍철은 전혀 관계가 없다. 두 사람은 그날 만나지도 않았다. 장윤주의 생일이 사건 당일과 겹쳐 와전된 것 같다”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노홍철과 장윤주는 MBC ‘무한도전’을 통해 가상 부부로 활동하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장윤주 소속사 해명, 정말 사귀는 것 같아" "장윤주 소속사 해명, 에이 안사귀나 보네" "장윤주 소속사 해명, 오해할 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7일 오후 11시 55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노홍철은 자숙하는 뜻에서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 MBC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에 자진 하차한 상황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