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생’에서 열연 중인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의 성적표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4’에는 스타들의 ‘수능특집’으로 꾸며져 ‘상위 1% 스타들의 명품 성적표’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임시완은 스타들의 명품성적표 4위에 올랐다. 임시완의 학창시절 성적표에는 ‘수’와 함께 개근상, 반장, 선행상, 우수상, 우등상까지 기록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고등학교 1학년 당시 임시완의 담임을 맡았던 교사는 “임시완은 공부도 잘하고 영리했다. 친구들과의 사이도 원만했다”고 밝혔다.
임시완의 수능성적표도 함께 공개됐는데, 부산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입학했을 당시 임시완의 수능점수는 500점 만점에 450점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임시완 성적표, 외모 학력 다 갖췄네”, “임시완 성적표, 대단하다”, “임시완 성적표,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