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수현 나는 달라, 이하이 셀프 홍보…누리꾼 관심↑

입력 2014-11-11 1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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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수현 이하이' 사진출처|아하이 인스타그램

'하이수현 나는 달라'

YG엔터테인먼트 새 유닛 하이수현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하이수현의 '나는 달라'는 공개 직후 멜론, 지니, 엠넷, 벅스, 네이버 뮤직 등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했다.

유닛 하이수현의 '나는 달라'는 매력적인 이하이의 목소리와 맑고 청아한 이수현의 목소리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YG 새 그룹 아이콘으로 데뷔를 확정지은 바비가 피처링과 작사에 참여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기대 이상의 결과물이 나왔다"라며 "하이수현 나는 달라에 대한 대중의 반응이 좋을 경우 연속적으로 활동을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또 이하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달라'. 우린 달라. 하이수현 많이 사랑해 주실거죠?"라며 셀프 홍보를 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하이수현 나는 달라, 이하이 많이 예뻐졌네" "하이수현 나는 달라, 이번 활동 기대한다" "하이수현 나는 달라, 노래 좋더라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YG 새 유닛 하이수현은 데뷔곡을 발표함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활동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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