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법적 대응 “알몸 합성사진 확인, 명예훼손혐의로 고소 계획”

입력 2014-11-14 11: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겸 비. 사진출처 | SBS

비 법적 대응

가수 겸 배우 비가 온라인상에 퍼지는 루머와 합성사진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3일 “비는 현재 온라인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찌라시’와 관련해 현재 변호사를 통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이어 소속사는“14일 사이버수사대에 최초 유포자를 잡아달라고 요청하고, 그에 대해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비와 관련된 루머와 합성사진이 떠돌았다.

누리꾼들은 "비 법적 대응, 뿌리를 뽑아야", "비 법적 대응, 악플 루머는 이제 그만", "비 법적 대응, 루머 도가 지나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열연을 펼쳤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