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한국 상륙 ‘세계적 브랜드 드디어 한국에? 저렴한 가격 강점’

입력 2014-11-14 1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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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한국 상륙. 사진=이케아 홈페이지.

‘이케아 한국 상륙’

스웨덴 DIY 인테리어 전문점인 이케아 한국 상륙 소식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케아는 지난 13일 한국 페이지를 개설했다. 이케아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보조 테이블 9000원, 암 체어 3만9900원, 3칸 서랍장 7만9900원, 더블 침대 프레임 6만원~125만 원 등 다양한 상품을 시중에 선보였다.

낮은 가격과 훌륭한 기능, 품질, 디자인을 함께 추구하며 합리적인 가격에 중점을 두고 있는 가구 브랜드인 이케아는 세련된 디자인과 낮은 가격, 실용적인 용도로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로 이름을 알려왔다.

누리꾼들은 이케아 한국 상륙 소식에 “이케아 한국 상륙, 잘 찾아봐야지” “이케아 한국 상륙, 드디어 왔구나” “이케아 한국 상륙, 매장 기대된다”, “이케아 한국 상륙, 국내 업계들 긴장 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케아는 전 세계 27개 국가에 345개의 매장을 두었으며, 국내 1호 매장을 아시아 최대 규모로 짓고 있다. 또 2020년까지 전국에 5개 매장을 연다는 계획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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