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공식 홈페이지 보니… ‘제품만 8500여 개?’

이케아 한국 상륙, 공식 홈페이지 보니… ‘제품만 8500여 개?’

스웨덴 가구기업 이케아가 국내에서 판매할 제품 사진과 가격을 홈페이지 및 온라인 카탈로그에 공개해 인기를 끌었다.

이케아는 공식 한국어 홈페이지를 통해 거실, 침실, 욕실, 주방 가구에 다양한 소품까지 약 8500개 이상 제품의 사진과 함께 가격을 공개했다.

또한 이케아는 조립에 익숙하지 않은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배송·조립·설치 등의 서비스까지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픽업·배송 서비스는 기본 요금이 2만9000원이다. 조립 서비스는 배송 서비스를 신청한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으며 기본 4만 원부터. 소파 조립과 커버는 1개당 5만 원, 벽설치는 1개당 2만 원이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케아 한국 상륙, 홈페이지 봐야겠다”, “이케아 한국 상륙, 매장 오픈은 언제하나?”, “이케아 한국 상륙, 기대가 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