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 제니퍼 로렌스가 노출 굴욕을 당했다.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차를 타고 이동하던 제니퍼 로렌스를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이날 출연작 ‘헝거게임:모킹제이’의 애프터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차에 탔다. 그는 지인들과 웃으며 수다를 나누다 순간 정색했다. 취재진이 차 안의 유리 너머 그를 포착한 것을 눈치챈 것.
뒤늦게 제니퍼 로렌스는 황급히 가슴을 가리고 옷매무새를 가다듬었다. 그러나 이미 홀터넥 스타일의 트임 원피스 사이로 그의 몸매가 노출돼 버렸다.
앞서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9월 해커에 의해 누드 사진이 유출돼 곤혹을 치렀다. 당시 제니퍼 로렌스 외에도 케이트 업튼 등 유명 여자 연예인들이 동일한 해커에게 피해를 입었다.
한편 ‘헝거게임:모킹제이’는 오는 2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