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서강준 “새로운 형태의 도전, 예쁘게 봐 달라”

입력 2014-11-18 1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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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의 서강준이 가수 활동을 시작하는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엠큐브에서는 국내 최초의 배우 그룹인 서프라이즈의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 기념 서프라이즈 파티가 열렸다.

이날 서강준은 "정말 기다려왔던 순간이다. 새로운 형태의 도전을 하게 된 우리를 예쁘게 봐달라"며 가수 활동을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프라이즈는 서강준, 유일, 공명, 강태오, 이태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 아이돌 그룹과는 달리 남자 배우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드라마 툰 '방과후 복불복'으로 데뷔한 이래 각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1년여 만에 완전체로 뭉쳐 첫번재 앨범인 'SURPRISE 1st SINGLE-From my heart'를 공개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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