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김유정, 에이핑크 무대 전격 비교…아이돌 해도 될 듯

입력 2014-11-19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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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김유정. 사진출처|방송캡처

장예원-김유정, 에이핑크 무대 전격 비교…아이돌 해도 될 듯

장예원 아나운서(24)와 아역 배우 김유정(15)의 걸그룹 에이핑크 댄스가 주목받고 있다.

장예원은 18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 마지막회에서 에이핑크의 ‘노노노’를 불었다.

그러나 노래 실력에 대해 비난이 쏟아지자 장예원은 ‘미스터 츄’로 만회를 시도했다. 그의 상큼한 모습에 남자 출연진들은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이에 이효리는 “노래를 못하고 잘하고를 떠나 카메라 감독님 표정이 너무 밝다”고 말했다.

앞서 김유정은 16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MC 합류를 기념해 신고식 무대를 꾸몄다. 그는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에이핑크 ‘미스터 츄’를 불렀다. 아이돌 못지않게 카메라를 압도하는 눈빛과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예원 김유정 에이핑크, 아이돌 해도 될 듯” “장예원 김유정 에이핑크, 귀엽다” “장예원 김유정 에이핑크,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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