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방송보니 미모가 “장난 아니네~”

입력 2014-11-19 1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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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나윤희 결혼'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내야수 최정과 울산 MBC 나윤희 기상캐스터의 결혼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19일 오전, 한 매체는 최정이 내달 14일 서울 강남의 모처에서 나윤희 기상캐스터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SK 와이번스의 한 관계자는 "12월 14일 결혼하는 것은 맞다.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했다”며 “조만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최 정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지난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에서 리포터로 출발했고 이듬해부터 울산 MBC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그만의 단아한 매력과 미소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잘 어울려요"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언제라고?"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미모가 장난이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정의 팀동료 김광현도 내달 14일 결혼식을 올린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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