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 측근 "성격 차이로 관계 소원"…김연아측 결별 이유 ‘묵묵부답’

입력 2014-11-20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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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김원중 결별'

'피겨여왕'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의 결별 원인을 놓고 여러가지 추측이 나돌고 있다.

이와관련 김원중 측근은 지난 19일 한 매체를 통해 “김연아와 김원중은 재활 치료와 성격차이로 인해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결별 이유를 전했다.

또 김연아와 김원중이 서로 일정이 바쁜 관계로 자주 만나지 못해 자연스럽게 헤어졌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하지만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아직까지 김연아와 김원중의 결별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한편, 고려대학교 동문인 김연아와 김원중은 지난 2012년 태릉 선수촌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올해 3월 김연아와 김원중은 태릉 선수촌 주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디스패치에 의해 포착된 후 열애사실을 인정했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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