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밥집 미원’ 팝업 스토어에선 국밥이 100원

입력 2014-11-20 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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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밥집 미원’ 팝업 스토어에선 국밥이 100원

대상㈜이 ‘발효미원’ 출시를 기념해 20일부터 나흘간 홍대에서 팝업 스토어 ‘밥집 미원’을 운영한다. 홍대 삼거리포차 맞은편에 문을 여는 ‘밥집 미원’에서는 대상 소속 셰프의 레시피로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국밥을 1970년대 가격인 100원에 제공한다.

소고기, 버섯 등 양질의 재료를 듬뿍 넣고 발효미원으로 감칠맛을 더해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린 국밥이다. 나트륨 양을 약 30% 줄였다.

대상 식품사업총괄 최광회 상무는 “국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젊은 세대에게 보여 주면서, 트렌디하게 변신한 미원의 이미지를 함께 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밥집 미원은 20일부터 23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20일부터 22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마지막 날인 23일은 오후 2시까지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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