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알래스칸특급’ 팝업스토어 오픈

입력 2014-11-20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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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 ‘알래스칸특급’ 팝업스토어 오픈

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이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 6층 그로서란트 매장 ‘내츄럴 소울 키친’ 내에 마차 형태의 프리미엄 어묵바(Bar) ‘알래스칸 특급마차’를 오픈했다.

‘알래스칸 특급마차’에서는 ‘알래스칸특급’ 제품을 활용해 직화 구운어묵, 어린콩 어묵, 두부야채 어묵, 야채볼 어묵, 야채완자 어묵 등 다양한 어묵을 판매하고 있다. 쇼케이스 안에 종류별로 진열된 어묵을 입맛대로 선택해 쫄깃하고 담백한 어묵구이와 어묵탕, 어묵꼬치 등 맛있는 어묵요리를 즉석에서 맛볼 수 있다. 가격대는 2000~3000원 선이다.

‘알래스칸 특급마차’는 포장마차의 추억과 정서를 느낄 수 있게 꾸민 어묵마차에서 고급 원재료와 각종 채소 등을 넣어 만든 프리미엄 어묵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족단위 쇼핑객은 물론 젊은층, 남성 고객들을 위해 ‘알래스칸특급’ 완제품과 간단한 주류도 판매하고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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