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젠틀맨’ 유지태, 부드러운 카리스마 발산!

입력 2014-11-21 0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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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가 남성지 젠틀맨의 커버를 장식했다.

젠틀맨은 ‘올해의 대표 젠틀맨’을 주제로 진행된 12월호 표지 모델로 심사숙고 한 끝에 유지태를 선정, 최근 그와 진행한 화보를 21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 속 유지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제대로 보여줬다. ‘얼굴에 선과 악이 공존하는 배우’로 꼽히는 만큼 표정에 따라 유지태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부드러움부터 강함까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컷 한컷 진행될 때마다 현장 스태프들 역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화보 촬영의 한 관계자는 “클래식한 감성의 슈트와 코트는 물론 거친 느낌의 가죽 재킷까지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소화한다. 유지태 특유의 연기력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멋진 화보가 완성됐다”고 호평을 보냈다.



한편 유지태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상위 1%의 스타 기자 김문호 역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힐러’는 ‘내일도 칸타빌레’ 후속으로 12월 8일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젠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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