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조윤희 “서인국의 지저분한 집 보고 든 생각은…”

입력 2014-11-28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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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조윤희’. 사진출처|방송캡처

'해피투게더 조윤희'

배우 조윤희가 서인국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스스럼 없이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조윤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조윤희는 "서인국 집을 치워주고 싶다"고 발언해 모두를 깜짝 놀래켰다.

조윤희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서인국의 지저분한 집과 딸기를 대충 씻어 먹는 모습을 보고 "내가 저 집 가서 씻어서 먹여줘야 하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원래 연하에 관심도 없는데, 그 방송을 보고 서인국이 계속 눈에 들어왔다"며 "꼭 같이 작품을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같이 드라마를 하게 돼서 정말 좋았다"고 깜짝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누리꾼들은 이날 방송에 "해피투게더 조윤희, 내숭이고 뭐고 없네" "해피투게더 조윤희, 보통 입담은 아니다" "해피투게더 조윤희, 호탕한 매력이 있다" "해피투게더 조윤희, 예능 쪽 재능이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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