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글로벌 테크마스터 2014’ 입상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글로벌 테크마스터 2014’ 입상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한국 팀이 11월18일부터 20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된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테크마스터 2014’ 대회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한국 팀은 팀워크 역량(Team Exam) 평가 부문에서 세계 1위, 기술적 과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기술 역량 부문에서 세계 3위에 각각 입상했다. 또한 개인 경쟁 부문에서는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에서 세계 3위, 부품 액세서리 판매 전문가 부문에서 세계 3위를 수상했다.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테크마스터 대회는 전세계 메르세데스-벤츠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직원들의 기술력 증진 및 역량 강화를 위하여 매 2년마다 개최되는 대회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