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과 극비 결혼…남편 스펙보니 ‘화려’

입력 2014-12-02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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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사진출처|스칼렛요한슨 SNS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결혼 소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1일 외신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0월 1일 미국 몬타나 주 필립스버그에서 프랑스 언론인 로메인 도리악과 극비 결혼했다.

요한슨의 남편 로메인 도리악은 저널리스트이자 광고 에이전시 회사 대표로 2살 연상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교제를 시작해 지난해 9월 약혼했다. 이들은 9월 스칼렛 요한슨이 딸 로즈 도로시를 출산한 후 곧바로 결혼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남편 능력자네”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우와 대박이야”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이번엔 이혼하지 않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2010년 배우 라이언 레이놀스와 이혼했으며 이번이 두번째 결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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