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타블로 하루 하차, 물고기 소녀의 매력…이대로 끝?

입력 2014-12-02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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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하루 부녀(위)-엄태웅 엄지온 부녀. 사진|비오템 옴므-윤혜진 인스타그램

‘슈퍼맨’ 타블로 하루 하차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타블로와 하루 부녀가 하차한다.

2일 강봉규 PD는 "타블로와는 연말에 정리를 하는 것으로 이미 이야기가 됐다. 하차가 결정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강 PD는 엄태웅 캐스팅에 대해 "본 촬영은 다음 주부터지만 이번 주에는 스케치 촬영을 하게 된다. 엄태웅과 딸 지온이는 미팅을 통해 딱 한 번 봤고 현재는 조사에 열중하고 있는 상황이라 어떤 부분을 특별히 기대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전했다.

또 "타블로-하루 하차 외에 더이상의 멤버 교체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누리꾼들은 이 소식에 "타블로 하루 하차, 안타깝다" "타블로 하루 하차, 더 오래 보고 싶은데" "타블로 하루 하차, 말도 안돼" "타블로 하루 하차, 그냥 같이 좀 가면 안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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