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부인 한수민, 하하 폭로 “손님들에게 ‘내가 박명수 아내다’ 소개해”

입력 2014-12-08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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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부인 한수민, 하하 폭로 “손님들에게 ‘내가 박명수 아내다’ 소개해”

‘박명수 부인 한수민’

박명수 부인 한수민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극한알바 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 앞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한 자리에 모여 극한알바 첫 번째 방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63빌딩 유리창 청소에 도전했던 박명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멤버들은 앞서 화제를 모았던 박명수 부인 한수민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유재석은 박명수에 "이제 형수님이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하느냐? SNS에 형수님 사진이 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명수는 “이야기하면 또 화제가 될 테니 말하지 않겠다”며 “이렇게 화제가 될 거라고 생각도 못했다. 사진이 정말 잘 나와서 올렸다. 정신이 없었나보다”고 말했다.

계속된 멤버들의 이야기에 박명수는 “방송은 아니고, 광고촬영은 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하하는 “형수님이 원래 흥이 많다. 우리 가게에 자주 오시는데 지나가던 손님들에게 ‘내가 박명수 아내다’고 직접 소개한다”며 “우리 엄마가 ‘내가 하하 엄마다’ 하는 것과 뭐가 다르냐”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앞서 화제를 모은 사진은 박명수와 박명수 부인 한수민이 다정하게 볼을 맞대고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사진이다. 특히 사진 속 박명수 부인 한수민은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 부인 한수민 씨는 명문 의과대학을 졸업한 재원으로 현재 피부과 전문의로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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