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제일 비싼 음식’, 알고보니 푸딩…“뭐가 들었길래?”

‘세계에서 제일 비싼 음식’

세계에서 제일 비싼 음식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9일 한 커뮤니티에는 영국의 인데쓰 하우위 카운티 호텔에서 판매하는 푸딩 한 접시가 공개됐다. 이 푸딩의 가격은 3만 5000달러, 한화 4000만 원 가량인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에서 제일 비싼 음식인 이 푸딩에는 샴페인 젤리와 달걀, 초콜릿 등이 장식돼 있고 그 옆에 식용 금박이 잎 모양처럼 장식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 위에 작은 다이아몬드가 올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음식을 맛보기 위해서는 최소 2주 전에 주문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세계에서 제일 비싼 음식, 의미없다" "세계에서 제일 비싼 음식, 먹어보고 싶다""세계에서 제일 비싼 음식, 음식이 고작 푸딩?"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