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은 8일 홍콩에서 개최된‘2014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에서‘올 한해 가장 사랑 받은 K-POP’부문의 상을 수상했다.
8일 린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홍콩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에서 올 한해 가장 사랑 받은 K-POP부문 상을 받았어요! 감사합니다!”라는 수상 소감과 함께 인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린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블랙 원피스로 고혹적이면서도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린이 부른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OST ‘My Destiny’는 지난 달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된 ‘한류 10주년 기념, 한국 드라마의 밤’에서 ‘다시 듣고 싶은 한류 OST’로 선정됐다.
한편 린은 최근‘제9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한류드라마 주제가상’, ‘제50회 백상예술대상 OST상’, ‘2014 멜론 뮤직 어워드’, ‘2014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OST상’을 수상한데 이어 8일 홍콩에서 개최된 ‘2014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에서 ‘올 한해 가장 사랑 받은 K-POP’ 부문의 상까지 연이어 수상해‘OST의 여신’을 넘어 K-POP 정상급 아티스트임을 증명했다.
사진제공 | 린 페이스북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