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데니안, 친조카와 등장… ‘조카바보’ 수난기 폭소

입력 2014-12-12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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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데니안, 친조카와 등장… ‘조카바보’ 수난기 폭소

god 데니안이 조카들에게 수난(?)을 당한다.

13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김태우의 두 딸을 만나러 온 데니안의 수난기가 전파를 탄다.

“조카는 보물 1호”라며 남다른 조카 사랑을 과시한 데니안이 깜찍한 친조카 레이나와 김태우 집을 방문한다.

데니안을 깜짝 놀래줄 계획을 세운 김태우 가족은 ‘슈퍼히어로’로 분장한 채로 데니 앞에 등장한다. 전혀 놀라지 않는 데니안과 레이나의 반응에 김태우와 소율 지율 자매는 오히려 당황한 표정을 짓는다.

이어 평소 아빠보다 god 삼촌들이 더 좋다고 했던 소율이는 누구보다 반갑게 삼촌을 맞이하며 아빠 김태우의 질투 본능을 자극한다. 이에 김태우는 다시 한 번 애정도 테스트를 제안한다. 소율이는 데니 삼촌과 아빠 중 누구를 선택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 이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김태우 집에 놀러온 데니 삼촌은 예상치 못한 힘든 육아의 현실에 점점 안색이 어두워졌다는 후문이다.

데니안에게 어떤 고난이 닥쳤을지 기대되는 가운데 데니 삼촌과 말썽꾸러기 세 꼬마 레이나, 소율, 지율이의 신나는 하루가 13일 ‘오마베’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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