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한채영, 언니 미모 자랑 “타고난 미인이었다”

'해피투게더 한채영' 사진출처｜KBS 방송화면 캡처

한채영

배우 한채영(34)의 언니의 외모가 사진으로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한류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 날 방송에는 한채영을 비롯해 개그맨 김준호, 모델 송경아, 아이돌 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 등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영은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한채영은 사진을 보며 “나는 튀지 않는 아이였다. 언니가 타고난 미인이었다. 나보다 더 튀었다”며 “언니가 키가 176cm로 모델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언니 이름이 세라인데 난 늘 세라 동생이라 불렸다”며 “언니가 결혼을 일찍해 지금은 주부다”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이날 방송에 "자매가 모두 우월하네" "한채영 언니도 미인" "집안 내력이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