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미 항공우주국(NASA)이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한밤도의 밤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NASA는 우주정거장에서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는 한반도의 밤 모습도 포함됐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불빛으로 환히 밝혀진 대한민국과 평양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어두운 북한이 극명히 갈린 모습이 보인다.
이에 대해 NASA는 “국제우주정거장의 우주 비행사들이 동북아시아 상공을 지나며 한반도 야경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특히 NASA는 대한민국의 해안선이 뚜렷한 반면 북한은 식별 자체가 안된다고 강조하며 비교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한반도 밤, 대박이네”,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한반도 밤, 이렇게 달라?”,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한반도 밤,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