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유연석과 하루에 한 시간 넘게 통화…남자가 좋다”

손호준 “유연석과 하루에 한 시간 넘게 통화…남자가 좋다”

영화 ‘빅 매치’ 개봉 후 ‘정글의 법칙’, ‘삼시세끼’ 등의 예능 프로그램을 성실하게 소화하고 있는 순수남 손호준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촬영에서 손호준은 수더분한 ‘촌티’를 벗고 패션 피플다운 포즈와 표정을 선보여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촬영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는 유연석과 하루에 한 시간이 넘게 통화한다며 “남자가 좋다”는 말로 담당 기자를 당황하게 하는가 하면, 잠시 후 “이제는 외로워 죽겠어서 빨리 결혼 해야겠다”는 말을 털어놓기도 했다.

손호준의 남성미 물씬 풍기는 사진과 담백한 인터뷰는 전국 서점을 통해 12월20일 발행되는 격주간 패션지 그라치아 45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그라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