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규한 “라스 방송 후 탈모홍보대사 제의 받아”

입력 2014-12-24 22:3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라디오스타 이규한, 사진|MBC

이규한이 '라디오스타' 출연후 탈모홍보대사 제의를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올스타전 : 땡스 투 라스' 특집으로 2014년 '라디오스타'를 빛낸 출연자들이 총출동했다.

특히 '라디오스타 - 어머님들의 엑소' 편에 출연해 탈모, 열애 공개 등 폭탄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규한이 출연해 방송 후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당시 탈모가 진행 중이라고 고백했던 이규한은 “탈모는 잘 진행되고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방송 후 탈모홍보대사 섭외가 왔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아저씨'의 원빈 같이 만들어주겠다고 하더라”고 덧붙인 이규한은, 홍보영상의 정체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god의 박준형, 서장훈, 최여진이 출연한다.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