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13년 만에 ‘파라파라 퀸’ 재연…여전히 ‘놀고 싶은 그녀’

입력 2014-12-26 0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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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파라파라퀸, 사진|방송 갈무리

소유진이 13년만에 '파라파라 퀸'의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소유진은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크리스마스 특집' 편에 출연해 결혼과 육아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특히 이날 MC들은 2001년 소유진이 발표한 곡 '파라파라 퀸'을 언급했고, 당시 소유진이 선보인 파라파라 댄스를 다시 한 번 보여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소유진은 안무가 잘 기억나지 않는듯 망설였지만 음악이 나오자 곧 13년 전 안무를 추기 시작했고, 금세 그때와 변함없는 댄스실력을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자료화면으로 13년 전 소유진이 '파라파라퀸'을 부를 당시 모습이 공개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소유진, 유수영, 김소은, 허영지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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