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한, 엑소 탈퇴 후 근황… 익살 표정 ‘좋아 보여’

입력 2014-12-27 0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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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한, 엑소 탈퇴 후 근황… 익살 표정 ‘좋아 보여’

엑소 전 멤버 루한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루한은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루한이 입을 벌린 채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면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루한은 지난 10월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 확인 소송을 냈다. 루한 측은 "SM이 한국인 멤버로 구성된 엑소 K와 중국인 멤버로 구성된 M을 차별했다"고 소송 이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SM 측은 "인기를 얻게 되자 계약을 무시하고 개인의 이득을 우선시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또한 주변의 배후 세력도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루한은 영화 '수상한 그녀'를 리메이크한 중국 영화 '중반 20세'에서 여주인공의 손자 역을 맡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루한 근황, 좋아 보여" "루한 근황, 아무렇지도 않나봐" "루한 근황, 실망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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