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송캡처
가상 부부 송재림이 능글맞은 멘트을 해 주목받았다.
송재림은 2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가상 아내 김소은과 함께 터키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비행기에 탑승해 서로 민낯을 공개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12시간 장시간 비행 탓에 비행기에서 첫날밤을 보내게 된 두 사람. 송재임은 “우리 처음으로 같이 자는 거야”라고 장난을 쳤다. 이에 김소은은 당황하지 않고 “여기 있는 사람 다 같이 자는 것”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림(김소은-송재림) 커플은 김소은이 노팬티인 송재림의 주요 부위 근처를 만지는 등 매회 도발적인 스킨십으로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