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12월 음악 방송 프로그램 석권…‘대세’ 걸그룹 등극

입력 2014-12-29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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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에이핑크가 ‘LUV’로 12월 음악방송을 석권했다.

에이핑크는 미니5집 타이틀곡 ‘LUV’로 12월 2일 더쇼부터 12월 전 음악방송을 1위을 차지하며 대세 걸그룹에 등극했다.

에이핑크는 11월 21일 컴백 했다. 하지만 음원, 음반이 24일에 발매한 관계로 12월에 음악방송 순위차트에 진입하게 됐다. 에이핑크는 진입 첫 주에 1위에 오르며 결방과 결산을 제외한 12월 순위발표에서 모두 정상을 차지했다.

에이핑크는 이외에도 따뜻한 봄날 응원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미니4집 타이틀곡 ‘Mr.Chu(미스터츄)’와 첫사랑을 노래하며 아련한 감성의 ‘LUV’로 2014년도를 활동한 에이핑크는 2014년도 공식 트로피와 1위를 19번이나 차지해 명실상부한 최정상 걸그룹임을 증명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내년 1월 30,3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 에이큐브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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