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농도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29일 서울의 기온 0.5도로 영상으로 출발한 가운데, 낮 기온도 6도로 올라서 어제보다 4도 정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기온이 올라서 활동하기는 한결 편하겠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나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 곳곳에 안개가 자욱한 가운데, 수도권과 영서, 그리고 충청 지방을 중심으로는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2, 3배 높은 나쁨 단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미세먼지 농도에 네티즌들은 "미세먼지 농도, 오늘 저녁은 삼겹살" "미세먼지 농도, 마스크 살껄" "미세먼지 농도, 날 풀려서 좋다" "미세먼지 농도, 어쩐지 해도 안뜨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낮 기온은면 서울이 6도, 광주와 대구가 9도로 어제보다 3, 4도 정도 높으며, 수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눈비 소식이 있다. 또한 새해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