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세남자의 각기 다른 매력 담은 제주도 힐링여행 사진집 발행

입력 2014-12-30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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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남성그룹 JYJ 멤버의 제주도 여행을 담은 감성 사진집‘The JYJ 4호’의 표지가 공개됐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월 한-일 동시 발매되는 JYJ매거진 4호의 표지를 공개한다. 이번 매거진은 지난 호에 이어 각 멤버(재중, 유천, 준수)가 사진작가와 콜라보 작업을 통해 완성됐으며 제주도 올로케로 진행됐다”밝혔다.



이어 “세 멤버가 사진작가와 의논하여 제주도 명소 곳곳을 직접 정해 촬영에 임했다. 김재중은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을, 박유천은 20대 마지막 자유 여행을 주제 삼았고 김준수는 신비한 제주 곳곳을 비롯해 노을과 야경까지 함께 담았다”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표지에서 JYJ의 멤버 김재중은 제주 소년 같은 청순한 모습이, 박유천은 대학생 배낭 여행가 같은 자유로움을, 김준수는 바닷가에서 모노톤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뽐내며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세 사람의 각양각색의 모습들과 어린아이 같은 미소부터 매니쉬한 카리스마까지 JYJ의 다양한 매력을 엿 볼 수 있다. 또한 이들의 촬영 뒷이야기를 메이킹 필름과 담은 보너스 페이지가 담겨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JYJ의 아주 특별한 매거진 ‘The JYJ’JYJ 신년 특집호는 내달 한국과 일본에 동시 발매되며 씨제스 스토어(http://cjesstore.com/, http://www.jyjjapan.jp/)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진제공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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