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파인리조트, 새해 첫 라이딩 이벤트

입력 2014-12-30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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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에서 새해 첫 라이딩 어때요.”

용인 파인리조트는 슬로프 정상에서 사연을 추첨해 새해 카운트다운을 외친 후 2015년 새해 첫 슬로프를 라이딩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새해 첫 라이딩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키장에서 새해를 맞는 고객들과 함께 소원 풍선을 날리고,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는 시간도 갖는다. 이에 앞서 31일에는 스키학교 강사와 패트롤이 꾸미는 횃불스키와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펼쳐지는 불꽃축제가 열린다.

파인리조트는 31일까지 프리미엄 시즌권을 49만원에 판매한다. 리프트권 한 장당 5만~8만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올 겨울에 스키장을 6번 이상 갈 계획이라면 시즌권을 구매하는 것이 훨씬 더 경제적이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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