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색드립도 괜찮아? “일본 개방적이라…”

입력 2015-01-05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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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사진출처|방송캡처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색드립도 괜찮아? “일본 개방적이라…”

일본 출신 배우 후지이 미나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후지이 미나는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이상형으로 신동엽을 지목했다.

그는 “신동엽이 19금 개그를 많이 하는데 괜찮냐”는 질문에 “일본은 방송이 개방적이라 나쁘지 않다”고 대답했다.

이에 MC 신동엽이 “나 정도면 센 편이 아니지 않느냐”고 물었고 김태현은 “신동엽 정도면 일본에선 공영방송 수준”이라고 거들었다. 또한 서장훈은 “12금이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뭐지”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대박”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12금이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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